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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하윤의 학폭 의혹이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일부 학폭논란은 인정하면서 논란을 조금 잠재우는가 싶더니 인성논란까지 기사가 나고 있어
당분간은 송하윤 논란으로 시끄러울 것 같습니다.
학교 폭력 일부 인정?
송하윤은 1일 JTBC '사건반장'에서 나온 배우 S 씨에 대한 의혹에 대하 송하윤과 소속사 측인 '사실무근'으로 반박했습니다.
송하윤의 소속사는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제부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송하윤의 소속사 측은 '사건반장'의 제보자 측 주장에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이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제보자의 만남을 원했지만 제보자가 거부했고 통화요청도 답변받지 못한 점을 근거로 내세웠습니다.
이게 사실이면 송하윤 씨도 많이 억울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부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어쩔 수 없이 인정했다고 합니다. 과거 송하윤(본명 김미선)이 고등학교 때 강제 전학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송하윤의 소속사도 학교 폭력 사실을 완강히 부인하면서도 강제 전학의 흔적을 지울 수 없었나 봅니다.
강제 전학의 이유로는 당시 학교폭력 사건에 휘말리면서 강제로 전학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건반장의 학폭 논란은 사실무근이지만 과거 학폭 논란에 의해 강제로 전학 간 건 인정을 했다고 하니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송하윤 학폭 논란에 이어 인성 논란까지?
지난 2일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전날 JTBC '사건반장'에서 다룬 배우 S 씨 이야기를 다뤘다고 합니다.
유튜버 이진호는 평소 송하윤의 모습에 대해 언급을 했다고 합니다.
송하윤의 촬영 현장마다 해프닝이 적지 않았고 한 드라마 현장에서는 따귀신을 촬영했는데 그 과정에서 상대배우에게 사과를 요청하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송하윤은 평소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가 굉장히 자주 바뀌기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한 작품의 촬영과정에서도 2~3회 정도 스태프가 바뀌기도 했었다고 이진호는 말했습니다.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달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 줘' 3박 4일의 포상 휴가지에서도 이상한 일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휴가 일정 중에 송하윤이 갑자기 일이 생겼다고 현장을 이탈하면서 매니저만 포상 효가지에 홀로 남는 해프닝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떤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당황했을 것 같습니다.
배우 송하윤의 학폭 논란에 더불어 인성 논란까지 아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사건
'찌질이의 역사' 김풍 "미치겠다"
김풍 웹툰 원작인 ' 찌질이의 역사' 주연배우 송하윤이 학폭 의혹이 불거진 와중에 김풍이 본인의 SNS에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습니다.
'미치겠다'는 뉘앙스의 외침을 글로 남겼습니다.
그것도 그럴만한 것이 본인원작 웹툰의 드라마 주연 두 명이 학폭 의혹에 휩싸여있기 때문입니다.
김풍은 '찌질이의 역사' 대본 집필에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본인의 웹툰이 드라마가 되니 기대감이 컸을 것 같습니다.
이 와중에 벌어진 일이라 더 좌절감이 클 것 같습니다.
'찌질이의 역사'는 조병규 송하윤 주연으로 지난 2022년 촬영을 이미 끝냈지만 현재 편성이 되지 않아 표류 중이라고 하는데 앞으로 편성이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