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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의 학폭의혹이 나날이 불거지는 가운데 송하윤의 소속사 킹콩 by스타쉽 측은 2일 공식 입장을 내고 JTBC'사건반장' 보도내용과 이후 보도 내용들에 대하요 해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법무 법인을 통한 법률 검토를 통해 제보자 측에 대한 민형사상의 조치 및 JTBC '사건반장'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 중이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송하윤 씨의 학폭 논란이 잠재워 질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송하윤의 학폭 의혹 폭로로 연예계가 시끄러운 가운데 또 다른 여배우 J에 대한 학폭의혹이 제기되어 더 시끄러워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여배우 J의 학폭 의혹?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누리꾼 제보자가 J 씨의 학폭의혹을 주장하는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여배우 J에 대한 학교폭력 제보자는 자신이 커뮤니티에 여배우 J에 대한 폭로글을 올리면 자꾸 삭제가 된다고 주장하며 블라에서는 지워지지 않겠다 싶어 남긴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을 남긴 누리꾼의 주장에 따르면 여배우 J가 당시 자신에게 '미친 X'라고 했다며 그런 소리를 들으며 당시 학교를 다녔다고 주장했습니다. 여배우 J가 툭하면 애들 교복이나 체육복을 훔치거나 뺏고 애들이 안 주면 욕하고 괴롭히는 대상이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배우 J가 화장실까지 쫓아와 문을 발로 차 무서워 조용해지면 밖에 나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여배우 J가 한국에서 학교를 안 나왔다고 하는데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배우 J는 중학교 2학년 초반까지는 한국 영등포 소재 학교를 다니다 유학 같다고 합니다.
이후 누리꾼들은 여배우 J에 대한 추측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여배우 J의 소속사도 상황을 파악하고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하니
송하윤에 이어 이번에도 여배우 J의 학교 폭력 과거가 드러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그럼 여배우 J는 누구?
여배우 J는 최근 영화와 드라마 CF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배우라고 합니다. 그리고 중학교 시절 유학을 간 배우라고 하니 딱 떠오르는 배우가 있습니다.
이 학폭 의혹에 휩싸인 여배우 J는 전종서 씨라고 합니다. 배우 전종서는 '웨딩임파서블'에서 요즘 아주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전작 들과 영화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활동하고 있는 여배우입니다.
전종서는 영원 중학교 2학년 시절 부모님 뜻에 따라 친척이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로 유학을 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원중학교는 중퇴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연기에 관심이 생긴 그녀는 이후 열아홉의 나이로 한국에 돌아와 안양 예술 고등학교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영화 '버닝'으로 2018년에 데뷔했고 데뷔 동시에 칸영화제에서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공개연애 중인 이충현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에서 아주 강렬한 인상을 주기도 했죠 배우 전종서의 화끈한 액션 연기가 돋보이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서울 고척 스카이 돔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 시리즈 키움 히어로즈와의 평가전에 앞서 LA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그녀가 학폭의 논란의 중심이 될까 걱정이 됩니다.
전종서 씨의 소속사 앤드마크 관계자는 4일 전종서 배우와 관련한 글을 오늘 오전에 확인했다며 현재 입장을 정리하려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입장 정리 후 정리가 되는대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하니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