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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윤

    송하윤 배우의 고교 시절에 대한 이야기는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송하윤에 대한 학폭 가해 주장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송하윤 학폭에 대한 끝나지 않은 제보와 논란 속에도 송하윤 소속사 측은 JTBC '사건반장'에서 시작된 학폭 논란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송하윤이 3학년 2학기에 강제 전학 간 고등학교에서는 조용히 지내다 졸업했다는 소식과 왜 강제 전학을 가게 된 건지에 대한 이유 등 다양한 제보가 동시에 또 쏟아지고 있어 학폭 논란이 가속화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가습니다.

     

     

     

     

    송하윤의 강제 전학 원인은 학교 폭력?

     

    JTBC '사건반장'에서 제보했던 송하윤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제보자 A 씨가 송하윤의 강제 전학은 전치 4주에 이르는 집단 폭행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JTBC '사건반장'측은 피해자가 폭행당한 이유는 송하윤의 이간질이었다고 밝히며 폭행 가해자 중 한 명에 대해서 어떤 소문을 송하윤이 '피해자가 퍼뜨린 거야'라고 한 명의 가해자에게 이야기를 했고 이와 관한 가해자가 송하윤과 함께 피해자와 싸우다가 폭행을 하게 되었단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결국 이 학교폭력 사건으로 송하윤을 포함해 3명이 강제 전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송하윤 측은 "송하윤이 폭행 사건에 연루된 건 맞다"라고 인정했습니다.

     

    송하윤이 이간질을 한 것으로 비친 배경으로 송하윤이 일진에게 당시 왕따였던 짝꿍의 출석 사실을 밝혔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송하윤은 당시 연예게 활동 중이기 때문에 빨리 사태를 마무리 짓고 싶어서 소속사 측이 피해자에게 합의금을 주고 자발적으로 전학을 간 것으로 합니다.

     

    그러나 A 씨는 8일 또 '사건반장'을 통해 "우리는 1열로 책상을 뒀기 때문에 짝이라는 개념이 아예 없었다. 짝꿍이었다고 하는데 우리는 두 줄로 앉지 않고 한 줄로 앉았다"면서 "나는 그날 결석했다.  송하윤 주장이 말이 안 되는 얘기다. 우리 셋은 원래 너무 친한 사이였고 나는 그전까지 학교 생활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 송하윤이 전학을 와서 이간질을 해서 말 그대로 이간질을 해가지고 싸우고 맞았다. 안 때렸다고 하는 것 자체도 거짓말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역시나 이에 관련된 모든 주장을 송하윤 소속사 측은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진실 공방의 끝이 궁금합니다.

     

    송하윤

    송하윤 졸업한 구정고등학교에서 그녀는?

     

    송하윤의 고등학교 시절에 대해 또 다른 제보가 있었습니다. 송하윤이 졸업했던 서울 압구정 구정고등학교에서 송하윤은 존재감이 거의 없을 정도로 조용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송하윤의 구정고 동창들은 송하윤의 학폭 주장이 나온 후에도 송하윤을 누군지 기억을 못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송하윤은 고교 시절을 조용하게 보냈다는 인상을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송하윤이 전학을 온 배경에 대해서는 약간 논란이 있었다고 합니다. 일부 동창들은 송하윤이 학폭 사건으로 전학을 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송하윤 측은 해당 주장에 대해 연예활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진 전학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학을 온 배경과 관련하여 학폭 의혹은 A 씨의 폭로로 시작됐습니다. A 씨는 송하윤과의 갈등이 학폭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송하윤의 소속사는 여전히 해당 주장을 모두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폭 논란 속에서도 송하윤 측은 학폭 사건과 관련된 일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자신들의 주장을 계속해서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A 씨와 같은 제보자들은 송하윤의 주장을 부정하고, 자신들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인정하는 부문만이라도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송하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