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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하윤이 최근 학폭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JTBC의 '사건반장'의 제보로 시작된 배우 S 씨의 학폭의혹 방송에서 S 씨가 배우 송하윤 씨로 밝혀지면 학폭의혹과 송하윤의 강제 전학등 학폭의혹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사건반장 제보자가 송하윤 소속사와의 만남을 원하지 않아 사실여부를 확인하기가 어려졌습니다.
과거 송하윤은 고등학교 강제전학 기록으로 인해 학교폭력 사건에 휘말렸었다는 일부 애매한 인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제보자가 말하는 송하윤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강력 부인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JTBC의 '사건반장'에서 지난 방송 제보자의 외삼촌의 댓글로 인해 의혹이 더 불거지고 있습니다.
송하윤 학폭 제보자의 외삼촌의 댓글
지난 JTBC의 '사건반장' 송하윤 학폭을 제기했던 제보자의 외삼촌이 "가슴이 뜨거워진다"며 송하윤의 가해자로부터 조카가 또다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5일, JTBC의 '사건반장' 유튜브 채널에는 송하윤의 학폭 의혹 폭로 영상과 함께 한 누리꾼 A 씨의 댓글이 게재되었습니다. A 씨는 "학창 시절 이야기라면 남학생이 여학생을 폭행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우리 조카는 어린 시절부터 대수술을 받아 체격이 약한 편이었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는 또한 현재 조카가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LA에서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송하윤에게 과거 학교폭력을 당한 사실을 오늘 동생으로부터 알게 되었다"라고 글을 이어 나갔습니다.
A 씨는 글을 쓴 이유를 송하윤의 소속사에 의해 조카가 2차적인 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폭행의 이유를 알려주지 않는 이유와 진심 어린 사과가 없는 것은 왜일까요? 부모의 입장에서는 매우 억울할 것입니다"라며 호소했다고 합니다.
한편, 송하윤은 최근 JTBC '사건반장' 프로그램을 통해 학폭 의혹에 처했습니다. 제보자는 2004년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을 때 3학년 선배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그 선배가 송하윤 임이 드러났습니다. 이 제보를 시작하여 과거 강제 전학과 다른 학교폭력 사례들이 잇달아 터지며 송하윤은 또 다른 학폭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송하윤의 소속사는 이 주장을 확인한 결과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학폭 의혹은 계속되었고, 소속사는 법적 조치와 방송금지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실공방이 어디까지 이어질지는 당분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송하윤 인성논란
송하윤 소속사 공식 입장
